내일이 아들 생일이라 미리 미역국 끓였어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 토요일도 아침일찍 나가기 때문에 늘 토요일은 일찍 일어나게 되네요. 아가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아저씨소릴 듣고 있네요.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