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다고 오늘은 바람이 좀 차갑네요^^ 아침 일찍, 걷는 내내 어찌나 뜨거운 라면이 땡기던지 씻고 나와서 어제 먹다남은 콩나물국에 라면 반봉지만 넣어 계란 풀고, 팽이버섯까지 투하해서 맛나게 먹었어요😋 몸이 따뜻해지니 시원한게 땡기지요 ㅎㅎ 달달한 커피 한잔 사서 공원 한바퀴 돌고 집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