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은 묵은지로 김치찌개 끓였어요. 친정언니가 준건데 그해에는 너무 짜서 못먹고 김치냉장고에 보관만 했는데 해를 거듭해도 군둥네도 안나고 찜이나 찌개를 끓이면 너무 맛있어요. 이제 곧 바닥이라 아쉬울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