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튼실한 밤을 제법 많이 주워와서 딸내미 간식으로 보늬밤 만들기 도전해 봤어요. 순전히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 거라 완성하고 나니 엄청 뿌듯하네요~ㅎㅎ 젊은 아가씨들이 좋아할 맛이예요. 딸이 사진보더니 감동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