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튀어나오는 배

워쩔것이여

나잇살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나왔어요

추석을 기점으로 반 포기 상태

저녁엔 간단히 샐러드로 배를 채워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저녁때가 되면 양푼에 밥을 비비고 있어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그루잠
    어휴 완전 제 얘기예요.
    저도 추석때부터 맘놓고 먹었더니 몸도 너무 무겁도 배도 엄청 나왔어요.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한번 터진 식욕은 멈추기가 너무 어렵네요
  • 프로필 이미지
    더달달
    남의 얘기가 아니네요ㅠㅠ
    복부 배만 나오더라고요
  • 프로필 이미지
    호떡
    살짝 살이 있어줘야 겨울을 버티지요
    너무 말라도 보기 안 좋아요
    
    
  • 프로필 이미지
    다우니향기
    저도 그래요 ㅋㅋㅋ 샐러드 먹자해놓고 
    결국 입터져서 인스턴트에 술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