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벌써 올해도 두 달 밖에 안남았네요

엊그제만 해도 에어컨 틀고 더워서 힘들더니 가을도 없이 훌쩍 겨울이 되고 벌써 11월이에요

올해는 특별히 진짜 뭘 한 게 없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갔네요

벌써부터 1살 더 먹을 거 생각하니 살짝 우울해져요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하게 오래 마무리 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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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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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봄가을이 짧게 느껴지죠
    매년 돌아올때마다 점점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듯 싶어서..
    남은 두달 알차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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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올한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11월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