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옷 위에서 낮잠을

빨래 개어두고 잠깐 자리 비웠는데
강아지가 그 위에 올라가 자고 있더라구요
자기 집도 있는데 왜 하필!!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내 옷에 털은 안돼!!!
순간 털 묻을까 싶긴했지만 너무 곤히 예쁘게 자서 그냥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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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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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어멋나~막 세탁해서 향기도 솔솔나고 
    폭신폭신한 느낌이 좋았나봐요
    멍멍이 털 많이 나긴 하지만...자는 모습이
    천사같아 깨울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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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폭신한걸 워낙 좋아라 해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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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강아지 넘 귀엽네요...
    민트홀릭님을 두번 일하게 했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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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자는 모습을 상상해봤어요..ㅎㅎ 
    너무 귀여울꺼 같아요~~ 귀여우니까.. 용서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