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개어두고 잠깐 자리 비웠는데 강아지가 그 위에 올라가 자고 있더라구요 자기 집도 있는데 왜 하필!!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내 옷에 털은 안돼!!! 순간 털 묻을까 싶긴했지만 너무 곤히 예쁘게 자서 그냥 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