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만한 곳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라 저희는 조용한 고령의 대가야 고분군으로 산책 하였습니다. 조용한 길을 손잡고 걸으며, 지난 세월을 회상하며 마음을 나누기에는 좋은 곳이에요. 준비한 도시락도 먹고 되돌아 오면서 투썸까지 풀코스 입니다. ^^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