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동생을 기숙사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서 따라 나왔어요 ㅎㅎ 딸이 어젯밤에 지 오빠한테 부탁하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저 혼자 집에 있으니까 오늘은 남편한테 혼자 집 보라고 하고, 셋이서 스벅커피 한잔씩 마시면서 서울로 출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