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배분

둘 다 맞벌이인 부부입니다.

저는 주로 설거지+청소+쓰레기 버리기 등을 담당하고 있고

와이프는 요리+빨래를 담당합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계속 본인이 집안일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는 뉘앙스로 말을 해서 

기분이 살짝 상합니다. 

 

저는 요리에 잼병이라 요리를 하는 것은 스스로 본인이 하겠다고 했고요

 

나머지 제가 잘 할 수 있는건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는데 

정말 딱 50대 50을 원하는건지 잘 모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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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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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이렇게 반반으로 나누면 힘든데 ㅜ 갈등의 시초가 되죠. 그냥 집안일은 내가 한다는 마인드로 하면 편하긴 한데 그게 잘 안되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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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하프풀
    집집마다 나름..  저는 남편이지만 저도 50:50 원해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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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그럼 바꿔서 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님이 할수 있는 요리만 해서 식탁에 올리세요 맨날 콩밥만 먹으면 스스로 알아서 자기가 다시 할꺼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