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러운데 뭘까요?

므케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으면, 이렇게 하면 풀릴 거다, 풀 수 있다ㅡ는 게 있지 않을까요, 아직 오래되지 않았다면, 네 상대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겠네요

온니아아

지금까지 좋은 모습만 보여주셨나봐요 연애기간이 지날수록 싸우는 횟수도 늘고 본래의 모습도 보여주고 하죠
서로 맞지않음 헤어지는거고 이해하고 맞춰가며 지내면 쭉 잘 지내는거죠

huma82

상대를 파악하다가 어떤 리밋, 한계에 온 것 같은데요 좋은 것만 보다가 싸웠는데 내 가치관과 너무 다르고 대화방식이 내가 싫어하는 느낌이면 입 다물고 있는 그런 느낌

입을 닫고 있으면 답답하겠네요.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루라리라

여러모습을 격어봐야 맞추기도 하고 성격을 알게 되는거같아요  항성 좋기만 하진 않으니까요..

Selina☆>.<☆

연애를 몇년간 오래 한 친구들도 만날수록 새로운 머습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참고 계신걸 수도 있으니 대화를 통해 해결하면 좋겠네요

짜오

저는 연애7년차에 결혼했는데요.. 오히려 연애때 많이 싸워도 보고 맞춰가는 과정을 겪고나니 결혼13년차인데 싸울일이 없어요~ㅋ 힘들어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 시간들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인어공주

이제야 본모습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아니면성격을 너무 모르고 있었던지 완벽하게 봤을지도모르죠

iren

싸우거나 오해가 있을 때는 바로바로 푸는 게 좋은데ㅜㅜ
상대방이 대화를 안 하니 답답하시겠어요..그런데 진짜 많이 싸워보고 많이 대화해 보세요!
저도 2년차인데, 초반에 진짜 끝까지 싸웠더니 이제는 대화로 풀고 싸울 일이 없어요!

동그라미

말을 닫아버리는것만큼 답답한상황은 없는것같더라구요..성향의 차이일수는있지만..결국엔 저도 제가 풀어주곤 합니다ㅜㅜ

cashwalker77

일년이라면 짧은시간은 아니였어요 그간 안맞았던부분이 있어도 참으셨을수있지만 이젠  서서히  자신의 본모습도 보여주는거같아요  이런것을 어떻게해결해나가냐에 따라 관계가 달라지는거같아요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그렇게 
서로를 더 알아가는게 아닐까요 지혜롭게 화해해보시죠

밍밍0904

우선 처음이니 상대방이 맘이 좀 풀릴때까지 기다려주고요.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글쓴이님이 느끼신부분을 대화로 풀어나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꼬목

또다른 상대방의 모습을 이번 기회에 보게 되셨나보군요.
싸울때 사람마다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잖아요. 남자친구분은 입을 닫는 스타일인가봐요.

찌니✨

사이가 좋을 때 입을 꾹 닫아버리는 이유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감정이 격한 상태에서 얘기하면 서로에게 더 상처를 주고 사이가 더 나빠질 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거든요.. 나중에 감정이 좀 가라앉으면 다시 얘기해요.
1년이면 앞으로 함께 할 날이 더 많으니 서로 더 알아가고 맞춰가면 되지 않을까요

승희

맞아요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엇 아니었나? 싶은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은 오래 만나봐야 하는 것 같아요.

최소영

평소에 화가 없는 분이어도 살면서 어떻게 화가 없겠어요~
싸우기싫어서 하고싶은 말을 참는건아닌지 대화로 풀어보세요.ㅠㅠ

최성광

상대방이 변한건 분명한듯합니다. 1년넘게까지 화를 참아왔던거구요. 이제 좀 편해지고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드니까 화도 내고 할말도 하고 그러는듯요

행복한 베니

싸우는 법을 잘 모르는 분인가 바요.
잘 얘기해 보시면 좋겠어요 

그냥 입을 꾹 닫는거 너무 매너없어요 .뭐가 맘에안드는지 뭐에 화났는지 표현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