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랑하는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본 경험은 다들 있으실꺼에요. 갑자기 저도 예전 첫사랑과 가슴아프게 헤어져던 기억이 나네요. 해양대를 다니면서 대학3학년때 소개팅으로 만나 여친 거리도 멀고 일주일에 주말에 한번 만나면서 사랑을 키워갔는데 졸업후에 배를 승선 후 3개월만에 다른 남친이 생겨서 고무둘 거꾸로 신었네요. 헉...그때 생각하이 맘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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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1
안타까운 사연이군요, 이젠 추억이죠
익명2
지난번에도 한번 살짝 언급하셨던 첫사랑이야기시네요 거리가 멀면 힘들죠 자주 만나야 야물게 영글죠
익명3
첫사랑은 항상 아련하죠
한번쯤 연락해보고 싶고...
익명4
그 당시에 너무 힘드셨겠어요. 특히 첫사랑과 그런 이별이라니 맘이 더 아팠겠어요. 그래도 첫사랑이라 애틋하겠어요
익명5
안타갑네요. 모두 다 추억으로 남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는거죠. 원래 젊을 땐 영원한건 없답니다. 변하기 마련이죠. 변함에 있어서 조금 더 성숙해 지는 계기가 되셨을 겁니다
익명6
취업으로 자주 못만나시니 첫사랑과도 이별을 겪으셨군요. 첫사랑은 그런것 같아요
익명7
추억이 된 이야기네요
기억에 남지만 추억이 되지요
익명8
첫사랑은 죽을 때까지 가져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