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정말 좋아서 사는건가요 ㅋ

그러게요 나중엔 친구처럼 자식때메 살게 되지 않을까요 ㅎ

바람소리

ㅋㅋ저는 25년 살았는데~ 아직 좋아요^^

희얀님

계속 좋다고 세뇌시킵니다.
하나뿐인 내편이잖아요..ㅋㅋㅋㅋ

박은선

자식때문에 사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그래도 의지하면서  사는거같아요

20년이 넘으니 사랑보다는 그냥 정으로 사는것 같아요

Mimi

클릭 안 할 수 없는 제목이네요. 진짜 결혼 뭘까요.. 제 동생은 집안 반대에도 죽자고 결혼하더니 이젠 매년 이혼한다고 집안을 뒤집어놔요. 하...

에가오

무슨 그런 큰일날 말씀을ㅋㅋㅋㅋㅋ
정으로 사는거죠

casper

신랑이 정말 좋아서 가는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ㅋㅋ 좋다고 생각할래요

저는 의리로 살아요 ㅋㅋ
언제 좋아했나요?ㅋ

^^감사와행복^^

저는 35년 이상 살았지만 정말좋아서 사는게 아니고 자식때문에 그동안 살아온 정때문에 사는거죠

또이또이

연애때처럼 좋아서 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으니까 살겠죠 ㅎㅎ

임선영

저는 자식때문인것도 있지만 아직은
좋아서 사는것도 있어요 이 마음이
와따리 가따리해요 근데 아이들 어릴
때보다는 지금이 더 좋네요 전 결혼
17년됐어요 부부는 같이 맞춰사는
게 맞는거 같아요

현명한자

그러다가 또 어느 순간 서로 의지하게 되죠
사는 게 바빠서 지금은 그런 느낌 드시는 거 아닐까요 ㅎ

그러게요 계속 좋으면 좋겠지만 그냥 사는경우네요 저는

숫자

저도그래요
신랑도 그리생각하겠죠....

쓰리채맘

제목 보고 처음에 진짜 좋아서 사는 줄 ㅎ
전 넘편이라고 생각한지 20년.

시아81

공감합니다.
뭐 그래도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라미라미

ㅋㅋ 의리로 사는 거 같아요 좋다싫다의 의미가 없는

그루잠

원래 전우애로 사는거...아니였나요?ㅎㅎㅎ

긍정맘 인희

정말 좋아서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유지를 하는지 궁금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