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반려견과의 이별

초등학생시절 키우던 강아지와의 이별했던 기억이 너무 강렬해요...

그래서 강아지만 생각하면 그 강아지가 생각나요..

몇날을 울기만했고 진짜 힘들었는데 가족처럼 오랜시간 키우다가 떠나보내는 분들은 

그 힘듬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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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익명1
    반려견 떠나보내는것도 가족 잃는것과 비슷하니까요ㅠ 힘드셨겠어요
  • 익명2
    ㅜㅜ 저도 어린시절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가
    독감에 걸려서 죽었어요. 한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ㅜㅜ그때 생각이 나서 울컥하네요.
  • 익명3
    그냥 한가족의 일원이었던거죠 떠나보내는 심정은 이루말할수 없지요 그래서 다시 키우는거 망설이시는분들도 많지요
  • 익명4
    저도 20년 14년 키운 아가 보내고 지금도 가끔씩 
    먹먹해질때가 많아요 세월이 흘려도 잊혀지지 않는개
    당연하지요
  • 익명5
    안키워바서 잘모르겠어요
    지인들이 울긴 울더라구요
    가족보다 심하게 울더라구요
  • 익명6
    반려견도 가족이라
    떠나보내면 너무 힘들겠어여
  • 익명7
    그쵸.. 진짜 힘들어 하시던데..
    그러다 또 다시 새로운 아가 키우면서
    또 지내시더라구요
  • 익명8
    너무 힘드시됴ㅠㅠ
    그 슬픔은 겪어본 사람들만 알아요ㅠ
  • 익명9
    그러게요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 익명10
    진짜 슬프셨겠어요 ㅠㅠ 
    오래도록 함께해서 가족같을텐데..
    
  • 익명11
    주변에 보면 다들 보낼때가 제일 힘든가보더라구요.
    세월이 가도 가슴 한편에 묻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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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
    그래서 저도 반려동물을 못키우겠어요ㅜ 이별은 너무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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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도 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있는데 곧 떠날거같긴해요..ㅎ
    마음의 준비를 잘 하고있어요 
  • 익명12
    가족은 잃은 건 반려견도 같죠..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잃혀지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