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곳에 딩크족 있으신가요?

또리

아직까지는 그럴 생각인데
이 문제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호호

어려운 문제지요..  주변의 사람들도 이해시켜야 하고...

캐시워크0601

결혼해도 애 안 낳겠다는 사람들 많던데요
지지하고 인정합니다

현미~☆

저는 아이가 있지만 제 지인들도 딩크족이 몇 부부있어요.
다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므케

저는 딩크는 아닌데, 맞벌이에 직장생활에 치이다 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됐네요..
아이를 갖는 것도 큰 행복인데... 저는 아이를 얼른 갖고 싶네요

현명한자

개인의 선택이니까 그런 분들 더러 있는 것 같아요
살다가 생각이 바뀌는 분들도 있지만

저도 딩크족이에요. 아이를 무사히 낳아서 키울 자신이 없어요.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버거운데

다우니향기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요새 먹고 살기도힘들고, 아이를 낳자니 아이한테 죄짓는 기분이 들거같아서요.
아이한테 풍족스럽게 못해줄거같아서 낳기가 꺼려지네요 

채람~♡

그런분 있으실꺼에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요

행복한 베니

사람마다 다 다른 거니까 딩크족도 꽤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아니지만요 ㅎ

그루잠

제 주변에도 딩크족 있습니다. 부부일이야 그 둘만 아는거지만 어쨋든 제가 보기에는 잘 살더라구요. 

채아미

근데 그맘이 결혼하고 바뀌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꼭 배우자되실분과 충분히 대화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