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준 선물 들으며 마음을 달래요

이별이 준 선물 들으며 마음을 달래요

얼마전 10년동안 우정을 쌓았던 친구와 이별했어요

친구와 코드는 잘 맞지 않았어요

하지만 제가 거의 맞춰주는편이였어요

이제는 저도 지쳐 그럴수 없었죠

조금씩 친구와 싸움이 잦았어요

마음의 상처도 서로 줬어요

오히려 이별을 하고나니 마음이 더 편하네요

말그대로 이별이 준 선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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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앗. 저도 최근 20년 지기 친구와 이별했어요..
    속상하긴해도.. 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행ㅅ..
  • 익명2
    이별 하셨군요 ...
    친했던 친구와의 이별은 
    씁쓸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 익명3
    오랜세월 가까운 사이였는데 자주 싸운다는건 배려가 없었던거네요..
    잘 헤어지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