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 싶어요

이별은 늘 슬프지만  가족을 잃는다는건 무엇에도 비할수 없는 슬픔이지요 엄마가 떠나신지

3년째인데 너무도 그립고 아직도 엄마 얘길

하면 눈물이 납니다 늘 따뜻하게 감싸주고 

보듬어 주신 엄마 엄마는 봄바람처럼 다정하고

따뜻한 분이셨어요 바람이 머물던 자리 좋은 음악

들으며 엄마 생각에 잠겨 봅니다엄마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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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왜 제가 다 눈물이 날것 같죠??ㅜㅜ 
    ㅠ 감정이입이 되어버렸어요 ㅠ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사세요 ㅠ 어머님 ㅠㅠ 
    
  • 익명2
    저도 엄마 없이 긴 세월ㅠ
    이젠 익숙해지기까지 했네요
    3년이시라니
    엄마가 많이 그리우실듯요
  • 익명3
    엄마는 소중한 존재이죠
    없다면 눈물날거 같아요
  • 익명4
    엄마라는 단어를 생각만해도 먹먹해지죠...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아 더 그리움이 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