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했던 기억들

두근두근 했던 기억들

 

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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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있었지요 유치원 동창이었는데 대학생때 만나 연인이 되었어요 그리고 헤어지다가 만나다가를 여러번했어요 그 아이는 유학을 가야했고 나는 취직을 한 상태였지요 같이 공부를 하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것이 나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너랑 같이 가서 공부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그애가 군대간다고 했을 때 이별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면서 펑펑 올었어요 몇달동안은 힘들게 지냈습니다 두근두근두근을 들으니 옛날 연애했던 생각과 이별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행복할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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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익명1
    분명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아주 좋은 추억이네요 ^^
  • 익명2
    어머 진짜 사랑을 하셨네요
    지금 추억이라 더 생각나시겠어요
  • 익명3
    먼저 말할 용기가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드네요 아뭏든 아름다운추억이 남았으니 그것만으로도 좋지않나요?
  • 익명4
    오랜 인연이시네요 그만큼 헤어질 때의 공허감도 크셨겠지요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