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에고.. 요런건 성격이긴한데~~ 고치려고 맘 먹으면 고쳐질수도 있지만.. 본인이 불편해하지 않으면 안고치겠죠~~ 옆사람이 불편한거지요
남편이 너무 덜렁거려요.
이게 성격이 그런건지 ...
냉장고나 냉동고 문을 제대로 안닫아서
안에있는 음식이 상하거나 아이스크림이 다 녹은적이 몇번인지ㅜ
또 음료수나 물 병 뚜껑을 제대로 안닫아서
지나치다가 물 쏟은적이 엄청 많아요
손톱깎기나 귀이개 쓰면 제자리에 놓는게 좋잖아요?
근데 꼭 어디 두고 기억못해요 ㅋㅋㅋ
저한테 찾아달래요
이거말고도 핸드폰이나 지갑,차키를 집에 두고 저한테 항상 징징대요
아들 키우는 느낌이에요..
이건 못고치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