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친구가 주변의 절친들을 둘이나 잃었어요. 어떻게 위로해 주는게 좋을까요?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젊은 나이에 친구 둘을 하늘나라로 보낸 저의 절친이 있어요.

저의 절친한 친구는 가슴 아픈 이별을 너무 여러번 했는데

주변 친구들마저도 그렇게 떠나 보내니, 제가 너무 안타까워요.

한 명은 20대 때 유방암으로, 다른 한 명은 40대 초반에 난소암으로

둘 다 너무 좋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떠나서,

제 절친한 친구의 충격이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매 번 관심 가지고, 연락 자주 하려고 하는데,

가엾은 제 절친을 어떻게 위로해 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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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익명1
    정말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자주 만나서 이야기 하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익명4
      작성자
      자주 만나지 못할 거리라서, 전화라도 자주 하려고 하는데
      각자 생활이 있다보니, 그마저도 잘 챙겨주지 못해 항상 미안해 하게 되네요.
  • 익명2
    젊은 나이에 떠나신 분들..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친구분도 마음의 병이 크시겠어요
    위로를 해주려고 억지로 노력하는것보다
    자주 만나서 함께 좋은 시간들을 보내드리는건 어떨까요
    • 익명4
      작성자
      너무나 먼 거리에 떨어져 있어서, 자주 못 만나다 보니
      전화라도 자주 해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 익명3
    친구가 많이 힘들겠네요..
    위로의 말도 많이 건네고 힘들때 의지 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익명4
      작성자
      친구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되는 친구인데,
      이렇게 연속해서 힘든 일이 일어나고 보니 너무 안스럽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