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번 불러요 ㅡㅡ;;

 혼자 할수잇는일... ㅇㅇ엄마야 ㅇㅇ엄마야~ ㅇㅇ엄마야~

  심지어 가위찿는것도  휴지 꺼내는것도 혼자할있잖아요

 

 주방에서 요리하는 그 잠깐 사이에도 

 10번 이상부름  초6아들이.. 자꾸 그런 아빠의모습에

 비웃기도 하고 심지어 따라해요 

 

 누워서 시켜요 ㅡㅡ;;;;

 

 아~ 정말이지.. 그런데  그게 전부 저 때문이래요

 어쩨서죠??????

 

 내가 언제 나 불러서 시키라고 했나요????

 아무말없이 해주니.. 점점  더심해져요 

그래서 주말이 싫어요 더 심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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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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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맘
    아이쿠~토닥토닥요~
    그냥 말하기 싫어서 그냥 해 주시게 되는것 아닐까요? 저도 그럴때 있거든요~입 떼느니 그냥 해주고말자!!뭐그런ᆢㅋ
    
    위치만 알려주시고~직접 하게 해보세요~~
    몸이 편해지시길
    그럼에도 굿주말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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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ㅎㅎㅎ막 상상했어요~~~
    평소에 다 챙겨주신다는 말씀이시죠..
    지금 좀 귀찮아도 다 해주시지 마시고... 제대로 가르쳐
    바꾸셔야 나중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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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저희엄마가 그랬어요..ㅎ저희아빠가 맨날 다 찾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제가 그걸 똑같이 느껴요 ㅋㅋ 남편이 맨날 이거어딧냐 저거어딧냐...
    자기가 어디에놓구 찾는다니까요 어후 답답이~ㅋㅋㅋ 제가 일어나있으면 그거 기회틈타서 이것좀 갖다줘 저것좀 해줘.. 진짜 한대 쥐어박을뻔했어요 ㅋㅋㅋㅋㅋ 호떡님이 너무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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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손이 없나 발이 없나 막 그런 생각 들죠
    스스로 해버릇 하는 법을 모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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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에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본인만 찾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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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엥~ 누워서 시켜요? 이론.. --;; 
    궁딩이 한대 차주고 싶은걸요~ 해주면 당연하다 생각하시 해주지 말고.. 본인이 직접 하라고 시키셔야 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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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자
    이제 아무 말 없이 안 해줘보는 건 어때요
    해주니까 당연하게 생각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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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흐어어어 ㅠㅠㅠㅠ너무 힘드시겠어요 
    정말 엄마란 존재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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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원태
    아이고 ㅠ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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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남편, 아이가 물건이 어디있는지 저한테 다 물어보긴해요...
    집에 관심이 없나...ㅡㅡ" 말로 어디어디 있다고 하던지 정 못찾음 찾아서 주긴하는데
    그때마다 엄청 생색내요.ㅋ 
    나 없음 어케할라고 하냐.. 나한테 잘해라..ㅋㅋ 이럼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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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툐리부인💗
    아오~~너무 얄밉네요?!
    내남편이 그런다면 진짜 나혼자 열받아서 
    대성통곡 할듯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