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굴이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우리집은 각자 잘 하는 요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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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제가 요리를 못해서 남편이 요리담당이거든요
제가 설거지는 담당하고있고요 ㅋㅋㅋㅋ
요리는 모두 남편몫이에요.
남편이 요리를 해주니까 좋긴한데
뭔가 저는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미안하네요.
남편이 요리해주는 집 계시나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우리집은 각자 잘 하는 요리를 해요
우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넘넘 부러워요
ㅋㅋㅋ전생에 나라 구한거에요? 근데 저는 저도일하고 남편도일하는 맞벌이라서.. 저는 빨래나 설거지 하는편이네요
저희는 주말부부라 주중엔 남편이 스스로 챙겨 먹고 주말에 집에 오면 당연히 제가해요^^ 대신 남편이 빨래랑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등등 집안일을 많이 도와줘요
ㅋㅋㅋㅋ 저랑 남편과 반대시네요. 저는 제가 빨래랑 재활용 쓰레기 다버립니다
와 다우니향기님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말이 여기에 딱이네요. 서로 잘하는거 하면 된다는 오은영 박사님의 말씀 ㅎㅎㅎ 저는 부럽네요..
전생에 나라구한거 맞나요?ㅋㅋ 희얀님은 희얀님이 다하시죠 ㅎㅎ 희얀님이 요리 잘하셔서그래요
저도 요리 못해서 남친이 요리, 제가 설거지 담당이네요ㅋㅋㅋㅋ
ㅋㅋㅋ저도 요리못하는뎁ㅋㅋㅋㅋ 요리잘하면 저도햇겟죠...
저희집요 ㅎㅎ하다못해 파김치에 장아찌 등등 못하는게 없어요 저희는 쌈무 피클이런거도 신랑이 다 만들어 먹어요 아 물론 평범한 직장인입니당ㅎㅎ대신 저도 맞벌이ㅎㅎ전 일년에 딱 한번만 요리해요 신랑 생일날ㅋㅋㅋ 라면도 제손으로 안끓여요ㅋㅋ대신 설거지는 저도 제몫ㅎㅎㅎ철저한 분업이예요
헐 파김치랑 장아찌도요?ㅋㅋㅋ와 쌈무랑 피클까지^^ 남편이 진짜 금손이신가봐요 못하는게 없으시네요 저도 라면 남편이 끓여요...하하..
저희 신랑은 요리를 잘하긴 하지만 도맡아서 하진 않고 제가 귀찮아하거나 아플때 직접 차려서 같이 먹자고 하는 편이에요.
남편분이 자상하시군요.. 직접 차려주시고 ㅎㅎ 툐리부인님 남편분이랑 사이좋으시죠?
다우니님 신랑분이 더 가정적인것 같은데요?와이프가 요리를 못해도 본인이 맡아서 하니 사랑이 없으면 못할 일이죠^^저희 부부는 둘다 애교가 많아서 항상 애교 부리면서 꼭 붙어 다닐 정도라고 할까요?ㅎㅎ
그런가요??ㅎㅎ근데 요리하다가도 불평한적도있어요.. 본인만 요리하는게 힘들다고요 왜냐면 맞벌이거든요 ㅎ 애는 없지만ㅋㅋ 툐리부인님은 남편이랑 사이좋으셔서 부럽네요 𖠌 저희도 5년인데 왜 친구처럼 된걸까요 ㅎㅎ
가끔 밀키트 사다 해주시면 되죠~ 서로 불만 없으면 이대로 사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ㅎㅎ 맛있게 먹고 설거지 잘 하시는 것도 어렵다구요! ㅎ
ㅎㅎ그런가요~~ 맞아요 설거지하는거 완전 귀첞더라구요
좋은 남편두셨네용. 저는 직업이 프리랜서라 퇴근이 늦으면 남편이 저녁 차려주곤 해요
그렇군요 ㅎㅎ 뭐 시간되고 잘하는사람이 하면되죠. 저는 돈관리 다제가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