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향기
저도 남편이랑 그런식으로 싸운적이 있었는데요.. 저는 너무 직설적이고 남편은 남들한테 잘보이고싶고 의식을 많이해요 저는 워낙 화를 잘내고 잘풀려서 그런가? 일단 남편한테 원인제공자 욕을 엄청해요 ㅋㅋㅋ 그럼 남편이 신경쓰지말래요 그냥넘어가래요. 아니 본인이 신경쓰이게해놓고 저보고 넘어가래요 그래서 말했죠 그럼 나한테 왜 이야기한거냐고요 ㅋㅋ 그러다가 막말도 해요 싸우면서 ㅎ하고싶은말 다해요 그럼 남편이 상처받앗는지 입다물어요 ㅋㅋㅋㅋ 저는 어색한 분위기를 싫어해서 시간이 쫌지나고 먼저 장난쳐요 화낫냐고하면서요 ㅋ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얘기해요 억울하지늰않아요 어차피 저도 싸울때 하고싶은이야기 다햇어서 ㅎ 쌤쌤이라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