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가는 오빠 한명이 있어요. 말 그대로 아직 호감의 정도인데 이때껏 살면서 철벽만 치고 살아왔던 지라 철벽 내리는 것도 어렵네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연애하게되면 결혼 고민도 따라오게되니 더욱 망설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