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때 남편이랑 전 마라톤이 취미여서 1년에 5~6번은 참여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임신과 출산을 지나 육아에 전념하면서 운동과 담을 쌓다보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죠ㅠ 남편은 최근에 슬슬 운동을 시작하면서 마라톤도 하는데 저랑 같이해서 커플로 좋은성적을 얻고 싶어하더라고요. 전 자신이 없거든요... 하고는 싶지만 부담스럽달까요...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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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엘핀
천천히 차근차근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바람소리
와~ 1년에 5-6번 많이 하셨네요.
애들 훌쩍 크고 나니 다시 함께할 시간이 많아져요.
저희도 부부함께 마라톤 참가해요
🍨툐리부인💗
이미 오랜시간이 지나서 다시 재도전
하시기엔 두려움과 걱정이 먼저 앞서겠죠.
하지만 조금씩 천천히 준비 하시면서
도전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화려한 복귀를 위해 화이팅!외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