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환경

각각 다른 환경에서 살다 만나 함께 맞추어 산다는게 인내심 이해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절약하고 검소한 가정에서 자라서 넉넉한 환경이였는데 남의 편님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있으면 있는대로 생활한듯해요 저한테 너무 지독하다며 한 소리 할 때도 있는데 반대로 저는 없을 수록 미래를 위해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말해봐도 마찰만 생길뿐 나아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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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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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맞아요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조금씩 맞춰야지요
    힘들지만 그래야 가정이 이뤄져나가는거같아요
  • 머리 너무 아플듯요
    저도 검소한 편이라서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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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우리부부 신혼때랑 똑같아요~~~
    다행히 저희는 남편이 성실하고 제말을 잘 들어줘서..
    지금은 잘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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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정말 다른 두사람이 만나서 
    함께 살아가는 건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