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너무 착해요 다른 사람들이 부탁하는건 거절하지 않고 다 해주죠 특히 시댁쪽부탁은 무조건입니다 그래서인지 정신력이 너무 약한거 같아요 조그마한 일이 생기면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러기 보다는 너무 괴로워하며 힘들어 하기부터 해요 늦둥이에 막내라서 더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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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채아미
착한게 혹시 시댁한정일까요??ㅎㅎ
저희 신랑도 그렇거든요
민
헉... 그거 끝없어요
힘드시겠네요
하이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그런 거 잘 알아요ㅠㅠ
오늘도걷기
남편분 마음이 정말 약하시군요. 그래도 그만큼 순하실거 같애요.
youhj3
다 사람마다 성격 성향이 다르고 장단점이 있으니 이해할건 이해하는게 마음이 더 편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