쨋든럽
삭막한 결혼생활이 이어지면 맘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연애4년..결혼15년차..
서로 좋아 만나 결혼한게아닌 저희 부부
남편은 상대방여자가 자기좋아하면 연애시작
저도 머 남친사궈본적없는사람이라 그리그리
사귀게돼면서결혼까지..제가 원하는 결혼생활
은 이게 아닌데ㅜㅜ남편은 혼자 즐기는걸
좋아하고 대화자체를 안합니다..항상 저혼자
아이케어하는것도..그러면서 대접받길원하죠
문뜩 이렇게 살려고 결혼했나싶고..차라리
안한게좋겠다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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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오늘도걷기
저도 때론 외롭고 남편과 소통도 안되어서 힘들기도 했네요
- 문
ㅜㅜ 글만 읽어도... 그냥 힘들고 외로우실꺼 같아요.. 아이를 통해 가족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 레오미맘
글만 읽어도 제 일인것마냥 넘 외롭네요. 남편분 혼자 즐기는건 좋지만 육아는 같이 해주셔야하는데ㅠㅠ 힘드시겠지만 아이와 행복한시간 만드셨으면해요
- 바람소리
에고.. 요런 맘으로 생활하심 너무 힘드시겠어요ㅠㅠ
- 또리
대화자체를 안하면 결혼을 왜 했나란 생각이 들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