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소개로 만난다는 건.ㅠㅠ

제 가족 이야기 입니다..누나들 주르륵에 물 론 결혼들은 다 한 상태였지만 꽁댕이로 남동생 하나 있었지만 연애는 관심도 없고 해서 나이도 많지 않아 신경 안썼는데 부모님께서 사촌 언니들 통해 소개팅을 주선 받았더라구요..없는집은 아니지만 살짝 부풀려서 이야기를 했는지 둘은 좋다해서 결혼카지 했는데 올케 친정쪽에서 바라는게 많이 생기더라구요..중간에서 동생이 좀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 불편 하기도 하고 안쓰러울 때도 있어요..해서 말인데 결혼은 지지고 복고 해도 둘이 자연스럽게 만나는게 처ㅡㄱ오인듯 합니다.조건은 쓰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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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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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두정원
    소개로 만났어도 두사람이 결혼하는건데 어느쪽이던 뭔가를 바라는건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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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쨋든럽
    조건 따져 결혼했다가 조건이 변했을때 허물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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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맞아요 지지고 볶고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만나서 결혼하는 게 좋은 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