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저는 서른살에 결혼을 했어요 이르지도 늦지도않은 나이어서 그냥 결혼할때가 되어 오래사귄 배우자감이랑 결혼하는게 당연하게 생각되었던거죠 그런데 결혼은 생활이라 연애때 알지 못했던 생활방식과 성격차이로 계속 힘드네요 그렇게 행복하지 못한 저싀 결혼생활을 아이들이 볼때 미래에 아이들도 결혼은 굳이 안해도 될것같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저도 생각해보니 저희 자식들도 비혼으로 사는것도 꼭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출산률이 높아지는데 일조하는것같아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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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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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부자
    요즘은 비혼이 흠이 아니라서 비혼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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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요즘엔 비혼도 꽤 많은거 같아요.. 능력되면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지만.. 
    그래도 내편이 있어주는 가족이 있는게 저는 좋아서 비혼보다는 결혼을 추천해주는 입장이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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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결혼하지 않는 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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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기저별
    저는 결혼 아직 안 한 제 친구가 제일 부러워요. 자유롭게 본인이 여행 가고 싶음 가고, 자고 싶음 자고, 먹고 싶음 먹고... 제일 부러워요. 전 다시 태어나면 결혼따위 안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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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요즘 비혼이 늘고 있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