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이 길어질수록 드는 생각이 부부간의 사랑은 가꿔나가야 하는 듯 해요. 사랑은 마주하는 일상 어디에나 있으니 그것을 느끼는 것은 내 몫이더라구요. 외식할 때 뭐먹고 싶은지, 일하다가도 전화해서 점심 먹었는지 물어봐주는 그런 모습에서도 사랑이 느껴져요^^ 작은 것에 서로 고마워해하며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