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짜증을 내게 되네요

결혼 부부 고민입니다 남편과 결혼한지 오래되었어요

벌써 10년이 넘어가네요 그런데 자꾸 남편에게

괜히 짜증을 내게 되고 신경질도 나고 그러는거 

같아요 예전처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게 되더라구요 같이 있으면 짜증내고 계속 물어

보면 대답 하기가 귀찮아 집니다 남편과 더 잘 지내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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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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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
    ㅅㅣ간을 만들어 손을 잡고(참고로 남자는 스킨쉽을 하고 눈을 보고 얘기해야 알아 듣는데요) 지금 좋은 마음을 그대로 전달해 보세요. 진심은 통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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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라러랄
    저희두요~ㅎㅎ일단 제가 하는 말이라도 잘 들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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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
    조금더 노렫을 해보세요.내가 느끼는 감정을 이사람도 느낄거다 라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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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아무래도 남편이 편하다보니
    괜히 남편에게 짜증을 내나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