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나이차이가 상관없다고 하시는분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생각차이든 여러 문제가 있을것같긴해요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취미생활을 하며 함께 친해진 분이 있는데, 그분이 조금씩 다른 분들과 차이 나도록 잘 해주셔서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챙겨주시는 강도나 칭찬을 이젠 너무 자주 하시고 주변 분들도 사귀냐고? 물어보셔서 순간 당황,, 왜냐면 13살 차이가 나고 전 그냥 친절한 분, 오빠로만 생각했거든요. 그분과 절친인 분이 또 오빠가 저에게 고백할지 물어봐서 일단 하지 말라고 하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여기저기 모임에 연결되어 있어서😭 좋은분이지만 13살 차이는 아닌것 같아서요ㅠㅠ
0
0
댓글 6
- 탱굴이
그냥 친한오빠로 생각하신다면 그분께 명확히 이야기하시는건 어떨까요 주위에 오해받는것도 부담되실것 같아서요
- 긍정맘 인희
나이차이가 많니 나서 부담스러우시겠어용.. 사랑엔 나이가 무슨소용이야 하겠지만.. 신경 안쓸수가 없지요.. 아닌거 같으면 빨리 선그어 주시는게 좋으실꺼 같아용~~
- 민
오 13살 차이는 좀.. 부담스럽기는 하죠
- 쏭
주위에 더 오해 받기전에 거리를 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3살 나이차 아니라고 봐요
- 또리
나이 차이가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면 어느정도 선을 긋는 게 맞지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