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부부... 감성적이고 예민한 나와 다르게 무뚜뚝하고 보수적인 남편...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게 하나도 없고 사소한것 하나하나 다 부딪히는 사이.. 어떨땐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체념하다 또 어떨땐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 다 끝내고싶을때도 있고 참 살수록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