쨋든럽
우리 부부도 첨엔 남편 초딩입맛, 저는 건강입맛이라 서로 안맞았는데 살아가다보니 남편도 제 입맛에 따라오더라구요.
식성이 안 맞는 우리부부
미워할수없는 신랑
그런데 식성이 너무 안 맞아요
외식하고 싶어도 음식이 안맞아서 걱정이네요
저는 뭐든 잘먹어요
근데 입짧은 신랑은 이것 싫다 저것 싫다고 하네요
계속 양보하니 화가 나기 하지만 사랑으로 참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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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파일럿최
오래 살다보면 먹는건 비슷해지는것 같습니다. 처음에 불편한부분 조금 견디시면 좋아지실거에요.
- JN
남편이 입이 짧으신가봐요 안맞아서 조금은 불편할것 같아요
- 또리
식성 정말 중요하다 봐요ㅠㅠ 그래도 사랑으로 이해해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