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차 연애를 10년가까이해서 서로조심하고 챙기고 싫어하는부분안건드리고 싸울거다싸우고 해서 큰다툼은얷고 다른사람들이보면 사이좋은부부라고보여요 근데 몇년전부터 남편에대한 아닌점 마음에 안드는점들이 점점크게다가와요 안맞는것도많고 왠지억울하고 같이있고싶지않고 표현은안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겠죠ㅜㅜ 안그럴려고노력하는데 권태기인지...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다시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