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1남 2녀압니다. 저가 장남이고 위로 누나 아래로 여동생이 있어요. 저희 누나 여동생이 좀 효녀에요. 그러니 며느리인 우리 와이프한테도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어요 우리 와이프도 자기딴에는 열씨미 할려고 하는데 두명의 시누들의 기대치에는 부합을 못하는거 같아요. 저가 중간에 누나 여동생한테 좋게 말은 했는데 싸움만되고 중재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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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쩡
아내는 딸이 아니니 그 기대치에 부합 못하는게 현실이죠 시댁은 신랑이전화든 챙기고 아내는 친정챙기고요 각자 부모님께 잘하고 너무 기대하거나 바라면 싸움이 나는게 현실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