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너와나 부부..어떻게 맞춰야할지 고민

서로 너무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고 좋아하는 음식
부터 시작해서 취미도 너무 다른 
그래서 처음에 끌렸던것인지 나와는 너무 다른 모습
들때문에 뿅 ~결혼까지 ㅎㅎ 아이들이 생기고 
크게싸우지않고 잘 지냈는데 내가생각하기엔
내가 거의참았다는 느낌인데 시간이 꽤지나서인지
나도 내자아를 찾고싶어서인지 옆짝꿍이 너무맘에 
안들어요 한번 미우니 별게다 미워서 큰일이네요
밥먹는거 까지 미워서 점점더 벌어지는 느낌이네요 
내가 변한걸까 자꾸 이런마음이 커지면 아주 큰고민으로
올듯해서 미리 걱정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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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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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콩깍지가 씌였던 기간이 지나고 나면 상대방의 좋은 모습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서로가 인내하고 참아주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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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스맘
      작성자
      참고 인내하고 어렵네요
      그어려운걸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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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고민되시긴 하시겠어요.
    지금껏 참고 맞춘건데 상대는 갑자기 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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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스맘
      작성자
      그러게요. 이해못할수도 있을듯해요
      정말 뜬금없다 생각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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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흠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살짝의 권태기가 온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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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스맘
      작성자
      그럴수도 있어요
      정답은 없으니 참 감정조절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