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남편

가족들에게  잘하고 어릴때도 잘 놀아주고 친구같은 남편 그런데 시댁에는 너무 무심합니다.

남들은 남편이 그러면 편해서 좋겠다고 하지만

저는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남자형제들은 원래 그렇게 데면데면한가요?

그래서 한번씩  만나면  너무 어색해서 그자리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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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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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저는 시댁간의 너무 친해져도 문제가 생기고 너무 무심해 그런것같지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우리가정만 행복하면 큰 문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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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너무 무심해도 그렇고 너므 친해도 그렇고..
    적당하기가 쉽지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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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아무래도 남자이다 보니 
    그런 거 아닐까요?ㅜㅜ 너무그래도 난감하긴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