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야 그때의 부족했던 연애기간이 매우 안타깝다고 생각해요ᆢ평생을 같이 가야한다는 감옥같은 둘레가 만들어진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나왔답니다 ㅎ 서로를 안다는 기준,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연애기간이 그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팔짜라고 봅니다. 연애할때의 좋아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자신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매일 다짐해야할까요? 가을이 되니 더욱 그렇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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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잠
팔자라는 말에 조금 공감이 되네요.
연애기간이 길어도, 상대방을 다 알수는 없더라구요.
바람소리
그쵸... 이것도 복불복 같아요.
내가 고른 남자가 의외로 괜찮을수도.. 아님 꽝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