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결혼은 신중히 결정하긴 해야죠 저도 결정 못하고있어요ㅎㅎ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서 주위에서 결혼안하냐는 말도 나오고 결혼 안할거라 했던 친구마저 결혼을 하기로했다네요. 저도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 하긴하는데 이제는 해야될거같으면서도 남자친구 일이 너무 바쁘다보니 퇴근도 늦어서 집안일이며 육아며 뭐든 저 혼자 해야될거 같은데...그 생각을 하니 선뜻 그래 하자라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결혼을 한 친구들은 하지마라하고..너무 고민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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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JaeJae
자기는 결혼하고 친구한테는 하지마라고 하는 친구들 좀 너무하네요. 이혼하고선 그런 얘기하면 인정이지만 알콩달콩 살면서 그런 얘기는 좀 그래요. 사랑한다면 하세요. 갈등속에 길이 생기고 몇번 반복되면 좋은일도 많이 생길거에요
- 승희
아무래도 결혼하면 집안일과 육아는 아내 몫이 되기 십상이죠. 현실은 그런 것 같아요...ㅠㅠ
- 또리
결혼은 정말 준비가 되었을 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조금의 고민이라도 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