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은서맘
요럴때 좀 힘들것 같긴하더라구요.. 너무 좋은사람이지만..결혼 문제가 걸리고 마음이 딱 맞지않으면 너무힘들지요..ㅠ
제가 예민 한걸까요 닥치지도 않을일을가지고 미리 고민하는건지 그래도 일생에서 제일 중요한 일인 결혼인만큼 쓸데없이 걱정도 많이 생기고 지금 남친이랑은 좋은데 결혼 빨리 하라는 남친집안 성화에도 제가 계속 빼고 있는중이에요 남친이 장손이라 할아버지도 저를 보고 싶다고 다음달 중에 빨리 오라고 난리십니다.. 어머님이 말씀을 하신거겠죠.. 하 남친을 위해 다른 여자 만나라고 놓아줘야 하는건지 지금 남친 자체만으로는 너무 좋은데 말입니다 헤어지면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요 저 쓸데없는 고민하고 있고 제가 나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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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탱굴이
결혼은 신중히 생각하는게 당연한 일이지요 남친이 너무 좋으면 가족들을 한번 만나보고 그 집안 분위기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 장보고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좀더 고민을 해보세요.. 살다가보면 힘들일도 많거든요.. 그래도 끝까지 믿고 나를 응원해줄 남자친구라면 의논을 해보세요
- 또리
아뇨 쓸데없는 고민도 아니고 나쁜 게 아니에요 당연히 이것저것 걱정이 되지요ㅠㅠ결혼은 다른 문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