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그 걸리는 한가지가 잘 해결되면 좋을텐데요.. 저도 결혼은 선택을 못하겠네요
저는 이제 결혼적령기인 나이에 들어섰는데 5년만난 남자친구가 결혼얘기를 하는데 저는 아직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어요. 연락 잘 안되는 거 부터 감씩 여자들 섞인 모임도 가고 그럴때마다 연락안되고 다른 것들은 잘 맞는데 이게 항상 불만이였거든요. 그래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데 적령기 들어서니 계속 결혼하자하니 고민이 되네요
0
0
댓글 4
- 샤인
5년이나 만나셨는데...서로 절충할수있는 부분이 어느정도 이해하거나 그부분은 포기하거나 그럴텐데..잘 살수도있어요. 남자분이 결혼해서 부인말이 최고라고 노력하며 살수도 있으니요. 앞으로 미래는 모르잖아요^^ 전 반대로 연애하다 사람 안바뀌는것 같다고 결론 내리고 헤어져서요. 제가 그냥 삭히고 살고싶지않아서요. 정말 이해할수없는부분이 계속 싸우게되는 매게체가 되는것 같아서요.
- 승희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저는 안할 것 같아요. 그 한가지로 나중에 이혼하게 되느니 안하는게 낫다는 생각...ㅠㅠ
- 또리
적령기에 들어섰다고 조급해하지 마시구 결혼 생각이 들고 확신이 들 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