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무관심

언제부턴가 그사람이 뭘 하던지 궁금하지 않고  귀찮아지고 뭔가 의무감으로   함께 사는 사람인것 같아요  

대화를 하면  의도 하지 않게 기분 좋게 말  표현도  하기 싫고  요즘 제가 남편에게 요즘 느끼는 감정인것 같아요

권태기인건지  아니면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왜 이러지??  가끔씩 서운하지만 그냥 넘어가고

바쁘니 대화할시간도 없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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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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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시간이 많이 지나면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전 연애지만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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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너무 바쁘셔서 그러신가봐요ㅠㅠ
    저도 정신없으면 정말 퇴근하고 남편이랑 1분도 대화 안하고 잘때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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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권태기 아닐까요?ㅠㅠ
    그런 시기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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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툐리부인💗
    서운한 부분이 있으면 혹시 
    말은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서로의 의견을 공유 하는것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