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아구 많이 그리우신가봅니다 10년이 지나도 생각나신다니 많이 사랑하셨나봐요
결혼을 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어요. 내 첫사랑이자 끝사랑. 목숨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ㅈ여길 정도로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놓치고 말았어요... 누구를 탓할것도 없이 결국 제가 놓아버린거죠. 10년도 더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그 사람 생각이나요. 꿈에도 종종 나오구요. 그 사람을 평생 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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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승희
그정도 사랑하신 분이면 완전히 잊히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점점 그 빈도가 줄어들면서 추억에 묻히지 않을까요?
- 장보고
첫사랑을 오랫동안 사귀셨군요... 첫사랑은 원래 헤어진다고 해요...그리고 오랫동안 생각이 많이 나죠..
- 또리
그런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항상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 쿄
잊을 필요 있을까요. 그저 추억만 하셔요.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분께 불편을 드릴 정도만 아니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