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바봉
지극히 당연한 거에여
남자친구랑 의견차이로 말다툼이 생기면 이 친구한테 내가 특별한 사람이 맞나..?
날 사랑하는게 맞나...? 의문이 들어요...
또 남자친구가 평소 애정표현을 잘 해주기는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의심이 되기도 해요.
남자친구뿐만이 아니라 누군가 저에게 훅 다가오면 왜이러지? 하고 당황스럽고 목적이 있는 것 같고..
제 결핍때문에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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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이혜련
다른 사람들도 그래요
- 할리갈리
전혀요! 당연한거 아닌가요ㅠ 원래 의심하고 그러지 않나요>?
- 라미라미
누구나 다 그럴 거 같아요 있는 그대로를 믿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 H
어... 자존감이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 같아요. 충분히 사랑 받으실 수 있는 분이구, 나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내 위주로 생각하세요. 생각중심이 타인에 가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저도 그랬거든요.. 공감가요
- 장호현
일종의 방어심리 개념이죠 나쁜거 아닙니다
- Zzuzu
저도 그래요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지나고보니 진심아 아니었단 생각이 더크게 들더라구요
- pop
평소에도 의심이 많으신 편으로 추측됩니다 의심하는 사람도 물론 힘드시겠지만 의심받는 사람은 두배로 더 힘드니 자제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