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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거가 이해 안되지만 곱게 이해해 주셔야해요 본인도 후회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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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남편은 욱하는 면이 좀 있어요ㅠㅠ
다른집 남편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욱할때마다 진짜 정내미가 떨어질거 같아요
얼마전에는 아들하고 이야기하다가도
욱하는 성격이 나와서 ㅠㅠ
전 보다는 덜하기는 하지만 ...
점점더 나아질꺼라 믿으며 살아가야 되겠죠??
욱하는거가 이해 안되지만 곱게 이해해 주셔야해요 본인도 후회 할거에요
갱년기가 되면 욱할수도 있어요. 우리 남편도 안그랬었는데 목소리가 커지고 작은 일에도 요즘 욱~~ 할때가 있어요. 갱년기라고 좀 봐달라고 하는데 제가 더 심한 갱년기를 겪고 있어서 못봐줄때가 많아서 미안할때 있거든요. 저는 .....매일 욱해서요. ㅎㅎ
ㅎㅎ 저두 요즘 갱년기여서 목소리가 커지고 있네요
전보다 덜해지셨다면...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지겠죠
네네..나이가 들어가니깐 쪼끔 덜 하기는 하드라구요
그러니까 말이에요 착하던 애들도 갑자기 욕할 때가 있는데 남편이 그러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려니 했다가도 이것이 안될때는 아이고ㅠㅠ 힘들드라구요
횟수는 점점 줄긴 하겠지만 그럴 때는 정말 아이들도 엄마도 힘드실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쫌 힘들긴 하드라구요ㅠㅠ 앞으론 더 나아지겠죠
욱이라... 저희 아빠도 욱하는 분이라.... 평생...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엄마는 그러려니...하면서 살았어요
주안맘님 아버님두 그러셨구나 그러려니 하면서 살다가도 안될때는 힘들드라구요
남자들이 욱하는 면이 좀 있는거 같더라구용.. 저희 신랑은 요즘엔 남편이 욱하면 저도 같이 욱해서 받아치니.. 신랑이 좀 수그러 들더라구용..
에고 욱하는 것도 습관이라 고치기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한번씩 그러는거 정말 싫어요. 나이드니까 한번씩 꼬라지피는것도 너무 싫은거있죠.
그렇겠어요..욱하는 거..버릇인거 같더군요..조금 좋아진 거 보면 남편분이 노력하시는 듯 한데.. 욱하는 거 받는 가족은 정말 속상해요..
욱하는 성격이군요. 이해해 주다 보면, 조금씩 나아질것 같아요.
저희집도 욱~~~하는 1인 있어요. 오늘도 그놈의 욱~~~하는 성격 때문에 싸울뻔 했네요. 나이 들어도 고쳐지지 않는것 같아요. 횟수는 줄어도요. ㅠㅠ
조금씩 이해해주되 고치도록 도와야겠죠
욱하는 면이 있으시군요ㅠㅠ 좋아지셔야 할텐데 걱정되시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