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
결혼 안해도 싸우고 그러는데요. 그런게 두려우면 세상사는게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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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고민 중인데ㅠ 매번 싸우는 사람도 보고 사이좋게 지내시는 분들도 봐서요^^;;
결혼 안해도 싸우고 그러는데요. 그런게 두려우면 세상사는게 힘들죠
사는게 똑같지만 둘만의 문제로 싸우는일은 0.5%인거같아요 그리고 그중 0.2프로가 아이이고 그나머지 시댁집쪽 이고 ( 집집마다 다르죠) 자연스레 친정은 멀리하더라고요 마음미우고 대인배가 대야 서로 편하게 살수있어요 울가족은 전부 행복하고 믿는데요 시부모도친척분들고 고맙데요 헌데 웃고있는저는.....그런데 사람 사는게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지금제가웃고있고 기쁘면 행복하거잖아요 ( 저의는 싸워도 5초도 안가요 까르르~ 장난과 웃음과 언제싸웠냐는 서로 이해와 빠른사과 한발 물러서기등 )
그냥 마음을 비우면 편해집니다ㅎㅎ 부부관계도, 시어른들 혹은 친정과의 관계도ㅎㅎ 근데 마음 비우는게 잘안되는게 문제네요
어떻게 매번 사이가 좋겠어요 싸우면서 정들고 이제는 가족이라 생각하고 잘해줄려고 노력합니다 ㅋ
저는 어제도 싸웠는걸요..ㅎㅎ청소문제로요. ㅎㅎ 그냥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게되네요 싸움커지기전에요
가족생각해보면 답나오죠 엄마,아빠,형제자매들과도 같이있으면 늘즐겁지 않잖아요 사이좋은부부도 들여다보면 또 고충이 있구요~
배우자를 바꾸고 싶은 변화시켜 보고 싶은 욕심 때문에 다툼이 나는 것 같아요 서로 관심이 없다면 싸우지도 않겠지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또 자신이 상처받지 않도록 생각하세요
차라리 가족이 덜 싸우는 거 같애요. 배우자는 나와 함께 살아가야할 사람, 아이들을 키워야할 사람이기 때문에 거기에 오는 다툼, 일하면서 애키우느라 힘드니까 싸우고.. 저희도 자주는 안싸우지만 크게는 몇 번 싸웠네요.
결혼은 진짜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같아요. 결혼이 양가 집의 결합도 되니 신경써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 그게 힘들죠
어떻게 항상 화기애애하나요 싸우기도 하고 화해도하고 그러는 거쥬
오래 같이 있어도 편한 사람이라면 결혼하세요.. 열정보다는 마음의 위안을갖게 해 주다면 늘 좋아요
부부끼리 아얘 안싸운다는건 거짓말 입니다 싸우면서 서로 맞춰가는 것이죠
결혼 고민할께 머가 있나요?그냥 집만있으면 결혼 하세요 어짜피 몇십년 살다보면 좋은날도 열받는날도 있는게 인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