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랑 생일인데 소통에 미쳐서 암것도 준비 못했어요..ㅠㅠ 저 정말 미련하죠?제가 생각해도 너무했다 싶어요..울고 싶네요.. 하다못해 미역국이라도 끓여야 하는데.. 진짜 제가 생각해도 너무 한심하네요..ㅠ 어째 이런....일이...갑자기 제자신이 너무 한심해요..흠........시간이 좀만 뒤로 돌아갔음 좋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