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이
전 전업이구요 거진 제가 하는데 도와달라구 말하면 해주는편이에요 근데 먼저는 잘안해주더라구요 꼭 말하라구만 하고 음식은 해달라하면 다해주는 편이에요
저랑 남편은 일단 둘다 직장인이구요
서로 일이 바빠 집에오면 집안일을 잘 못해요.
남편이 퇴근이 더 빨라서 남편이 요리를 하구요
일단 제가 요리를 못하는게 제일 크지만요 ㅋㅋㅋ
저는 빨래,설거지 쓰레기 치우기 등등 하는데..
남편이 먹고난 쓰레기를 아무대나 놔두고 수건도 쓰면 바닥에 그대로 놓고 이래서;;
그것만 좀 치워달라니까 나중에 할게~ 하고 아무것도 안하네요
집안일 분담은 다들 어떻게 하구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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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열여섯살누나
더러운거 보는걸 못참는 사람이 하는것같아요 분담이랄께 없어요~그냥 생각하는 사람이 해요 쓰레기버리면 계속 주워서 갖다주세요 버릴때까지
- 문
전 전업.. 거의 다 제가 하는거 같아요. 뭐뭐 해달라고하면 남편이 해주고.. 근데 제가하는게 속 편해서 제가하네요. 남편시키면 으...
- 49키로로
맞벌이인데 그러면 짜증나겠어요. 남편분 구역에 쌓아놓으세요.
- 찌앵
제얘기인줄 알았어용ㅋㅋㅋㅋ 남편이 요리해줘서 좋긴한데 기본적인 정리는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습관이 안되있어서 힘들더라구요ㅠ 먹은자리에 버리구 옷도 벗은자리에 두구ㅜㅋㅋㅋ 은근 스트레쓰예욧 ㅠ
- pop
일단 남편이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치우고 뒷정리는 해야죠 진짜 어지리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너무 싫네요